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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역 중소기업에 200억원 긴급 지원 .. 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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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와 민자당은 4일 두성주택과 하나백화점 불도에 따른 대구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빠르면 이번 주말께 대구지역은행을
    통해 2백억원의 자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재정경제원과 민자당 정책관계자는 이날오후 실무접촉을 통해 지난 3월
    두성주택과 하나백화점의 부도이후 납품업체를 비롯한 유관 중소기업들이
    심각한 자금난에 봉착, 연쇄부도가 예상됨에 따라 이같은 지원방안을 마련
    했다.

    당정은 지원자금 2백억원 가운데 1백억원은 일반대출로, 나머지 1백억원은
    한국은행의 지방중소기업자금에서 뽑아 대구지역은행에 5% 저리의 특별금융
    형태로 내려보내 관련 중소기업들을 지원토록할 방침이다.

    당의 한 관계자는 이날 "두성주택과 하나백화점 부도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련 업체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백억원을 내주초까지 지원할 계획"
    이라며 "그러나 추가지원방안은 현재로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대구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은 덕산그룹부도와 관련해
    광주지역 중소기업들을 특별지원한것과 같은 맥락에서 결정된 것으로 안다"
    고 말했다.

    < 김삼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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