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심벌] 국민은행 .. '고객 제일주의' 현대적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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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의 새로운 심볼인 "빅맨(Big Man)"은 "고객보다 더 큰 사람은
없다"는 고객제일주의를 나타내고 있다.
구체적으론 <>파랑과 빨강의 양쪽팔은 고객의 손처럼 편리한 은행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노랑색몸체는 고객의 마음처럼 편안한 은행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초록색 하트는 고객의 미래가 되어서 모든 금융생활을 책임지는
은행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다른 은행들의 심볼이 의미중심적이고 이성적인데서 탈피, 자유분방한
현대 조류에 맞춘 혁신적인 디자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로고의 글씨체도 안정적이면서 생동감있게 꾸몄다.
영문명칭도 세계화시대에 맞춰 종전 "The Citizens National Bank"에서
"Kookmin Bank"로 소리나는대로 표기하고 있다.
<하영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6일자).
없다"는 고객제일주의를 나타내고 있다.
구체적으론 <>파랑과 빨강의 양쪽팔은 고객의 손처럼 편리한 은행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노랑색몸체는 고객의 마음처럼 편안한 은행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초록색 하트는 고객의 미래가 되어서 모든 금융생활을 책임지는
은행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다른 은행들의 심볼이 의미중심적이고 이성적인데서 탈피, 자유분방한
현대 조류에 맞춘 혁신적인 디자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로고의 글씨체도 안정적이면서 생동감있게 꾸몄다.
영문명칭도 세계화시대에 맞춰 종전 "The Citizens National Bank"에서
"Kookmin Bank"로 소리나는대로 표기하고 있다.
<하영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