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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4개권역 나눠 개발"..경기지사,대통령에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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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재 경기도지사는 6일 경기도는 수도권이자 남북대치 현장이라는 특
    수성을 감안,<>북동 내륙권 <>북서 해안권 <>남부 임해권 <>남동내륙권등
    4개 권역으로 나눠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를 방문한 김영삼대통령에게 이와같이 보고
    하고 오는2000년까지 1조8천8백억원을 투자해 개발과 보존의 조화 범위내
    에서 특성개발을 촉진하고 남북협력의 가능성에 대비해 능동적 거점을 개
    발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 주요 업무보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21세기를 내대보는 4대 권역별 개발전략 고양시와 파주.김포군등 북서
    해안권은 영종.김포공항등 세계적 관문의 배후 거점화지역으로 정보산업단
    지.서해안 종합관광휴양지로 개발하며,의정부시와 연천.포천.가평군등 북
    동내륙권은 남북교역의 전진기지화로 지방공단.근교농업.안보 관광단지를
    조성해 나간다.

    또 평택시와 용인.화성.안성군등 남부임해권은 수출입국을 선도할 서해
    안시대의전초기지로 자동차 관련 산업.첨단반도체 산업.평택항 물류기지로
    개발하며 여주.이천군등 남동 내륙권은 수도권 1일 관광지와 첨단농업 특
    화단지로 집중 육성한다.

    <>고소득 영농으로 우루과이 라운드(UR) 극복 선인장.장미.백합.오이.사
    과 .배.돼지등 7대 수출유망 전략품목을 집중육성해 농가 평균 소득을 연
    간 6천만원으로 끌어올리며,"경기미"와 같은 1읍면 1명품 운동을활성화한
    다.

    또 유통구조를 직거래.산지가공 중심으로 개편하고 서울대 위탁교육등
    특수시책을 통해 정예 농수산 후계인력을 육성한다.

    <>수도권 기능 분담 수도권 식수원인 팔당호를 1급수로 보전하기 위해
    환경기초시설 확충에 2000년까지 2천4백62억원을 투자하고 "폐수 24시간
    무인 감시제"운영과 "생활폐수 오염부터 줄이기"운동을 전개해 나간다.

    수도권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하남.의정부시에
    경전철을건설하고 체증이 심각한 서울.인천을 연결하는 광역 간선도로망
    에 오는 98년까지 4천2백억원을 투자해 36 를 확.포장한다.

    <>세계로 열린 사회기풍 진작 자매결연 지역과 실리 위주의 통상협력
    활동을 벌이기 위해 미국 유타주에서 첨단 전자기술을 도입하고 일본 가
    나가와현의 자동차 경량화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한다.

    세계화를 주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올해 도비를 지원,2백66명을 해외유
    학 및 중장기 해외연수를 시키며,도 공무원 36명의 외국 자치단체 파견근
    무를 추진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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