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실권주 일반공모 미달사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향후 증시를 어둡게 보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유상증자 실권주 일반공모
에서 미달사태가 발생했다.
8일 선경증권은 지난 6,7일 이틀간 한일건설의 실권주 일반공모 결과 9만
9천40주가 청약돼 0.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미달이 빚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의 대선주조 실권주 공모이후 6개월만의 일이며 올들어서
는 처음이다.
이같은 미달사태는 공모일 당시 현주가수준 1만6백원이 발행가(9천6백원)보
다 크게 높지 않은데다 앞으로의 주가도 낙관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생긴 현상
으로 풀이된다.
청약이 이뤄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 주간사를 맡았던 선경증권측은 상품으로
떠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9일자).
에서 미달사태가 발생했다.
8일 선경증권은 지난 6,7일 이틀간 한일건설의 실권주 일반공모 결과 9만
9천40주가 청약돼 0.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미달이 빚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의 대선주조 실권주 공모이후 6개월만의 일이며 올들어서
는 처음이다.
이같은 미달사태는 공모일 당시 현주가수준 1만6백원이 발행가(9천6백원)보
다 크게 높지 않은데다 앞으로의 주가도 낙관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생긴 현상
으로 풀이된다.
청약이 이뤄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 주간사를 맡았던 선경증권측은 상품으로
떠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