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배수확대후 처음시행된 동시분양서 채권최저액 당첨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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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배수청약제로 처음 확대실시된 올 서울지역 1차 동시분양에서도
채권 최저액을 써내고 당첨된 평형이 다수 발생했다.
8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올 서울지역 1차 동시분양에서 민영주택
13개 평형가운데 구로동 칠성 우성아파트 42평형등 5개 평형의 채권
최저액이 1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최저액과 최고액의 편차가 가장 심한 곳은 중계동 3차 우성
아파트 33평형으로 30배수내 1순위 당첨자의 최저액은 1만원인데 비
해 최고액은 상한액 2,894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30배수내 1순위 청약에서는 채권 최고액 당첨평형이 2개 평형
에 불과한데 비해 30배수외 1순위및 무주택우선청약에서 최고액 당첨
평형이 집중돼 청약배수를 더 확대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서울시는 이에따라 내달초 실시되는 2차 동시분양에서는 50배수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방형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0일자).
채권 최저액을 써내고 당첨된 평형이 다수 발생했다.
8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올 서울지역 1차 동시분양에서 민영주택
13개 평형가운데 구로동 칠성 우성아파트 42평형등 5개 평형의 채권
최저액이 1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최저액과 최고액의 편차가 가장 심한 곳은 중계동 3차 우성
아파트 33평형으로 30배수내 1순위 당첨자의 최저액은 1만원인데 비
해 최고액은 상한액 2,894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30배수내 1순위 청약에서는 채권 최고액 당첨평형이 2개 평형
에 불과한데 비해 30배수외 1순위및 무주택우선청약에서 최고액 당첨
평형이 집중돼 청약배수를 더 확대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서울시는 이에따라 내달초 실시되는 2차 동시분양에서는 50배수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방형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