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데이콤, 시외전화 식별번호 '1번' 배정 확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2시외전화사업자인 데이콤의 시외전화 식별번호는 "1"번으로 결정될
    것이 확실시 된다.

    정보통신부는 기존의 1사업자인 한국통신과 신규참여하는 데이콤의
    공정경쟁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시외전화망 식별을 위해 추가되는
    번호가 최소화돼야 한다는 원칙아래 데이콤의 시외전화식별번호로 "1"번을
    부여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정보통신부는 이같은 식별번호부여계획을 5월중 최종확정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내년 1월부터 데이콤의 시외전화서비스가 이뤄지면 가령 부산에
    시외전화를 걸 경우 데이콤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1"번과 "051"
    (기존 부산지역번호)를 누르면 된다.

    데이콤은 당초 1,2사업자에게 동등한 번호체계를 부여,기존 한국통신의
    번호를 "01"로,데이콤의 번호는 "02"(이 경우 서울지역번호는 한국통신이
    012,데이콤은 022)가 되도록 해줄것을 정보통신부에 요구했다.

    정보통신부는 그러나 이같은 방안은 기존사업자인 한국통신의 지역번호가
    바뀌는데 따른 불이익이 큰 문제점이 있어 한자리수를 추가하는 선에서
    데이콤의 식별번호를 부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데이콤은 한국통신과 동등한 식별번호체계확보가 어려운 경우 추가되는
    번호로 "1"번을 희망하고 있다.

    정보통신부는 또 최근 한국통신이 추진하고 있는 전국지역번호를 시.도별로
    통합,15개로 줄여 광역화하는 방안은 전화요금구조의 개편을 수반함으로써
    시내.외전화의 구분을 어렵게 하고 시외전화경쟁도입을 무의미하게 만들
    우려가 크므로 수용하지 않을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특히 전화번호체계는 앞으로의 ISDN(종합정보통신망)구축에 대비하고
    PCS(개인휴대통신)등 다양한 정보통신서비스를 고려해 오는 97년께 전면
    개편될 예정이므로 이때까지 데이콤에 한자리수의 추가식별번호를 부여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2일자).

    ADVERTISEMENT

    1. 1

      편의점 빵 사먹고 금리 8% 챙긴다…재테크족 홀린 '이 통장' [새로 나왔어요]

      무주택자가 가입할 수 있는 최고 연 8% 금리의 적금 상품이 출시됐다. 국내 증시에는 미국 고배당주와 중국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각각 등장한다. SBI저축은행은 무주택자 전용...

    2. 2

      "아시아나 합병 앞두고 일냈다"…대한항공 라운지에 무슨 일이 [차은지의 에어톡]

      공항 라운지는 여행 만족도에 있어 큰 영향을 준다. 식사·음료·휴식 공간을 제공해 출국 전 시간을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편안한 공간에서 안락한 시간을 보내며 비행...

    3. 3

      中, 연초부터 '숙청 칼바람'…軍 서열 2위 장유샤 낙마

      연초부터 중국군 내 반부패 사정 칼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중국군 내 서열 2위인 장유샤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과 중앙군사위 위원인 류전리 연합참모부 참모장이 '심각한 기율위반' 혐의로 낙마하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