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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 침체로 대주잔고 급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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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 침체로 대주잔고 급증세 올들어 주식시장의 침체로 인해
    대주잔고는 큰폭으로 증가했으나 아직도 대주제도의 보완점이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우 LG 대신 동서등 대형증권사의 3월말
    대주잔고가 금액기준으로 지난해말보다 많게는 4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우증권의 경우 3월말 대주잔고가 80억원규모(20만9천주)로 작년
    12월말의 14억원(4만주)보다 5.7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증권 역시 같은 기간동안 대주잔고가 16억원(7만주)에서 47억원
    (13만6천주)으로 2.9배,동서증권은 18억원(9만2천주)에서 56억원
    (18만3천주)으로 3.1배 각각 증가했다.

    대신증권은 이기간동안 대주잔고가 20억원(9만5천주)에서 38억원
    (15만주)으로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대주잔고가 크게 늘어난 것은 장세를 어둡게보는 투자자들이
    단기수익을 얻기위해 대주를 치는 사례가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증권전문가들은 상장주식의 싯가총액이 1백32조원규모인 점에
    비춰볼때 1천억원을 밑도는 증권사전체대주잔고규모는 지극히 미미한
    수준이라고 지적, 대주제도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 이익원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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