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화학은 13일(현지시간)스위스 취리히에서 선경증권과 니코증권을
공동 주간사로 1천만 스위스프랑 규모의 해외 전환사채(CB)발행 조인식
을 가졌다.

선경증권에 따르면 화승화학이 이번에 발행한 CB는 표면금리 0.375%
전환프리미엄 17.7 9% 보장수익률 5.2 7%의 조건이다.

조인식에는 조원영 화승화학 사장과 김시원 선경증권 상무 카가 니코
증권 현지법인 사장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