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18일부터 서울과 미국 시애틀을 잇는 논스톱 정기노
선에 첫 취항한다.

아시아나는 서울-시애틀 노선에 2배36석의 B767기종을 투입하며 매주
3회(화 목 토요일) 왕복 운항한다.

서울발은 오후 6시50분에,시애틀발은 오후3시(현지시간)에 출발한다.

이로써 아시아나는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디트로이트 호놀룰루등 미
주 6개 노선에 정기 서비스를 하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