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시장 활황, 은가격 6달러 돌파 .. 6년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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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치 하락으로 귀금속시장이 활황을 보이는 가운데 은가격이 온스당
6달러를 넘어, 6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19일 런던금속시장에서 은은 한때 전날의 온스당 5.65달러보다 0.39달러가
오른 6.04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은의 강세는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은재고가 크게 줄어 지난 89년이후
최저치를 나타내면서 사자세력을 자극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분석가들은 은 재고감소가 세계최대의 은수입국인 인도의 기업과 보석상들
이 구매를 늘린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이날 파리시장에서는 금 현물시세도 전날의 온스당 3백94.81달러에
비해 5.92달러가 오른 400.73달러에 거래되면서 4백달러선을 돌파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1일자).
6달러를 넘어, 6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19일 런던금속시장에서 은은 한때 전날의 온스당 5.65달러보다 0.39달러가
오른 6.04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은의 강세는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은재고가 크게 줄어 지난 89년이후
최저치를 나타내면서 사자세력을 자극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분석가들은 은 재고감소가 세계최대의 은수입국인 인도의 기업과 보석상들
이 구매를 늘린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이날 파리시장에서는 금 현물시세도 전날의 온스당 3백94.81달러에
비해 5.92달러가 오른 400.73달러에 거래되면서 4백달러선을 돌파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