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1톤트럭 '포터' 생산 50만대 돌파..8년 3개월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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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4일 1t트럭 포터가 생산개시 8년 3개월만에 생산누계
5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현재 생산중인 상용차가운데 최다생산 기록이며 승용차를 포함해도
현대 쏘나타 엘란트라,기아 세피아에 이은 4번째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포터는 지난해 9만7천8백28대가 판매돼 국내 1t급 트럭시장 최다판매
차종으로 부상했다.
시장점유율은 53%였다.
포터는 올해 들어서도 3월말까지 2만5천3백33대가 판매돼 수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대는 미쓰비시와의 소형상용차 기술도입계약 종료로 수출에도 본격적
으로 나서 93년에는 2천대,지난해는 4천4백대를 해외에 내보냈다.
올해 수출목표는 1만4천대이다.
< 김정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5일자).
5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현재 생산중인 상용차가운데 최다생산 기록이며 승용차를 포함해도
현대 쏘나타 엘란트라,기아 세피아에 이은 4번째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포터는 지난해 9만7천8백28대가 판매돼 국내 1t급 트럭시장 최다판매
차종으로 부상했다.
시장점유율은 53%였다.
포터는 올해 들어서도 3월말까지 2만5천3백33대가 판매돼 수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대는 미쓰비시와의 소형상용차 기술도입계약 종료로 수출에도 본격적
으로 나서 93년에는 2천대,지난해는 4천4백대를 해외에 내보냈다.
올해 수출목표는 1만4천대이다.
< 김정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