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건업이 25일부터 강남구 논현동 70의13번지에서 사무실전용빌딩인
"보전빌딩"을 임대분양한다.

삼성건설이 시공을 맡은 이 빌딩은 관세청과 건설회관인근 언주로변에
위치,교통여건이 좋은데다 위생 방범 엘리베이터 주차 조명등이
자동관리되는 첨단기능을 갖추었다.

부지 931평에 지하5층 지상15층 연면적 7,985평규모로 건립되는
이 빌딩은 310대의 차량을 동시에 주차할수있는 주차장도 마련된다.

평당임대가는 지하1층 근린시설이 250만원,지상1층 은행및 전시장이
1천만원,지상2층 증권및 금융시설이 450만원,업무시설은 250만원이다.

(542)0961.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