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4.25 00:00
수정1995.04.25 00:00
동아건설은 25일 공사비 1천억원규모의 서울 동작구 사당3동 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1만1,000여평의 부지에 들어서있는 18평형 아파트 570가구
대신 24평형 510가구 34평형 416가구 46평형 236가구등 총 1,162가구의
아파트가 25층 8개동으로 신축된다.
동아건설은 내년 상반기중 착공, 오는 98년 하반기에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