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지하철1호선 5개역 역세권 개발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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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최수용기자 ]광주시는 25일 총연장 20.1km의 지하철 1호선에 대한
기본설계 중간보고회를 열고 총 19개역 가운데 5곳을 역세권으로 개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무등중 남광주 화정동 상무신도심 송정역등
5곳을 역세권으로 개발,지하상가 등을 조성하고 3천4백면의 주차장건설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하철 1호선가운데 1차로 용산동~상무신도심구간 13km를 오는2001년에
개통하고 나머지 상무신도심~옥동구간 7.1km은 2004년까지 개통키로 했다.
시는 지하철 건설공사중 교통난을 피하기위해 구간별로 각기 다른 공법을
채택하고 간선도로와의 연계를 고려,환승센터도 건설키로 했다.
이밖에 지하철 운행시 발생할 지하가스와 분진,소음제거를 위해 강제환기
시설과 분진제거시설 장대레일 방진방음패드를 설치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6일자).
기본설계 중간보고회를 열고 총 19개역 가운데 5곳을 역세권으로 개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무등중 남광주 화정동 상무신도심 송정역등
5곳을 역세권으로 개발,지하상가 등을 조성하고 3천4백면의 주차장건설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하철 1호선가운데 1차로 용산동~상무신도심구간 13km를 오는2001년에
개통하고 나머지 상무신도심~옥동구간 7.1km은 2004년까지 개통키로 했다.
시는 지하철 건설공사중 교통난을 피하기위해 구간별로 각기 다른 공법을
채택하고 간선도로와의 연계를 고려,환승센터도 건설키로 했다.
이밖에 지하철 운행시 발생할 지하가스와 분진,소음제거를 위해 강제환기
시설과 분진제거시설 장대레일 방진방음패드를 설치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