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이계주기자 ]유성호텔노사는 25일 자사 스타보륨홀에서 송두영사장,
김철수위원장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화합 결의대회를 가졌다.

창립18주년 행사와 함께 열린 이날 대회에서 노사양측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로 거듭 태어나기위해 노사가 공동노력키로 다짐했다.

노사양측은 <>고객에 대한 친절과 봉사 <>동료간에 상부상조하는 명랑한
직장조성 <>부당한 금액요구와 불신행동을 금지하자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
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