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맞아 '비타민영양제시장'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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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을 맞아 비타민영양제시장이 활기를 찾고있다.
2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내대형약국등에서 비타민제판매량이
지난해보다 30%이상 늘어나는 가운데 업계의 출하량도 늘어났다.
시판되고있는 비타민영양제가운데 최대품목인 일동제약의 아로나민골드는
3,4월중 지난 겨울보다 30%이상 판매량이 늘었으며 종합활성비타민제인
유한양행의 비콤씨와 한독약품의 하이비날에스등도 20,30%이상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이들 제품은 대개 비타민 B1,B2,B12등 B군이 활성형으로 처방돼 있으며
여기에 비타민 C,E등을 보강한 종합활성비타민제이다.
봄철을 맞아 이들 비타민제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것은 춘곤증등
봄철피로예방에 비타민B군등 비타민섭취가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데 따른
현상으로 업계관계자들은 분석하고있다.
<김정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6일자).
2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내대형약국등에서 비타민제판매량이
지난해보다 30%이상 늘어나는 가운데 업계의 출하량도 늘어났다.
시판되고있는 비타민영양제가운데 최대품목인 일동제약의 아로나민골드는
3,4월중 지난 겨울보다 30%이상 판매량이 늘었으며 종합활성비타민제인
유한양행의 비콤씨와 한독약품의 하이비날에스등도 20,30%이상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이들 제품은 대개 비타민 B1,B2,B12등 B군이 활성형으로 처방돼 있으며
여기에 비타민 C,E등을 보강한 종합활성비타민제이다.
봄철을 맞아 이들 비타민제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것은 춘곤증등
봄철피로예방에 비타민B군등 비타민섭취가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데 따른
현상으로 업계관계자들은 분석하고있다.
<김정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