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4.25 00:00
수정1995.04.25 00:00
(주)방림의 계열사인 대양상호신용금고(경기도 안양소재)는 25일 이사회를
개최, 대표이사사장에 노태영전무(58)를 선임했다.
신임 노사장은 경남 밀양출신으로 서울대 상학과를 졸업한후 지난 62년 한
일은행에 입행, 남대문지점장 신탁부장 종합기획부장 심사부장등 주요부서를
두루 역임한후 지난 93년9월부터 대양금고전무로 재직해왔다.
< 최명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