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개은행 94회계연 유가증권 평가손 6천1백억엔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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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봉후특파원]일본의 11개 도시은행이 집계한 94회계연도(94년
4.1-95년 3.31)의 유가증권평가손은 총 6천1백51억엔으로 93회계연도에
비해 약2.5배증가했다고 인용,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25일 보도
했다.
닛케이(일경)평균주가가 1만6천엔대로 급락,당초 예상보다 평가손이
팽창한 은행이 많았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후지(부사)은행은 7백98억엔의 평가손을 기록,다이와(대화)은행과 사
쿠라은행의 평가손은 각각 7백53억엔과 7백2억엔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6일자).
4.1-95년 3.31)의 유가증권평가손은 총 6천1백51억엔으로 93회계연도에
비해 약2.5배증가했다고 인용,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25일 보도
했다.
닛케이(일경)평균주가가 1만6천엔대로 급락,당초 예상보다 평가손이
팽창한 은행이 많았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후지(부사)은행은 7백98억엔의 평가손을 기록,다이와(대화)은행과 사
쿠라은행의 평가손은 각각 7백53억엔과 7백2억엔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