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통합언급 없을땐 합의서 공개"..김복동신민대표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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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신민당대표는 25일 민주당의 이기택총재와 자신을 "통합민주당"의
공동대표로 선관위에 등록하기로 한 합의서를 갖고있다고 밝히고 "26일 정
오까지 민주당이 통합에 관한 명확한 입장표명이 없을 경우 이를 공개하겠
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또 "만일 제시된 시한까지 민주당이 야권통합에 관한 입장을 밝
히지 않는다면 기존의 통합선언은 무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대표는 그러나 지방선거에서의 야권연합공천과 관련 "역할분담을 통해
서로 도울것"이라며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6일자).
공동대표로 선관위에 등록하기로 한 합의서를 갖고있다고 밝히고 "26일 정
오까지 민주당이 통합에 관한 명확한 입장표명이 없을 경우 이를 공개하겠
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또 "만일 제시된 시한까지 민주당이 야권통합에 관한 입장을 밝
히지 않는다면 기존의 통합선언은 무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대표는 그러나 지방선거에서의 야권연합공천과 관련 "역할분담을 통해
서로 도울것"이라며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