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톰보이 여자오픈, 27일 개막..프로/아마 86명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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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국내여자골프 시즌오픈 대회인 제4회 톰보이여자오픈골프
선수권대회가 27일부터 3일동안 태영CC에서 열린다.
총상금이 지난해보다 2,000만원보다 오른 7,000만원, 우승상금이
1,500만원인 이대회는 국내 프로 71명과 아마추어 15명등 모두 86명이
참가, 시즌 첫 기량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대회는 94상금왕 이오순을 비롯 23명의 프로들이 지난겨울
대거 전지훈련을 다녀옴으로써 어느해보다도 프로-아마추어간 우승
다툼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추어들은 역대 대회 챔피언들인 김미현 박세리등이 주목할 만한
선수인데, 송채은 서아람 정일미등 전국가대표 6명이 프로테스트에
응시함에 따라 다소 전력이 약화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6일자).
선수권대회가 27일부터 3일동안 태영CC에서 열린다.
총상금이 지난해보다 2,000만원보다 오른 7,000만원, 우승상금이
1,500만원인 이대회는 국내 프로 71명과 아마추어 15명등 모두 86명이
참가, 시즌 첫 기량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대회는 94상금왕 이오순을 비롯 23명의 프로들이 지난겨울
대거 전지훈련을 다녀옴으로써 어느해보다도 프로-아마추어간 우승
다툼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추어들은 역대 대회 챔피언들인 김미현 박세리등이 주목할 만한
선수인데, 송채은 서아람 정일미등 전국가대표 6명이 프로테스트에
응시함에 따라 다소 전력이 약화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