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산책] 김대통령, 교총간부 청와대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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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25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의 윤형원회장등 임원 59명과
대의원, 산하단체, 간부등 1백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
김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지방자치단체는 군사권 외교권 재정권 검찰권등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다"며 "지방자치가 실시되면 천하가 바뀌는 것으로
언론이 보도하고 있다"고 언론에 대한 불만을 표시.
김대통령은 "재정자립도가 7%도 안되는 군이 있어 중앙정부가 지원해 주지
않으면 파산할 것"이라며 "지방자치는 국민에 봉사하고 지역이익을 위해
글자 그대로 지방이 자치를 하는 것"이라고 강조.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6일자).
대의원, 산하단체, 간부등 1백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
김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지방자치단체는 군사권 외교권 재정권 검찰권등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다"며 "지방자치가 실시되면 천하가 바뀌는 것으로
언론이 보도하고 있다"고 언론에 대한 불만을 표시.
김대통령은 "재정자립도가 7%도 안되는 군이 있어 중앙정부가 지원해 주지
않으면 파산할 것"이라며 "지방자치는 국민에 봉사하고 지역이익을 위해
글자 그대로 지방이 자치를 하는 것"이라고 강조.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