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책] 'NO마진시대의 유통혁명'..제조등 유통파괴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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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다카야 가즈오
출판사 : 삶과꿈
가격 : 5,000원
상품의 저가화를 목적으로 일본의 제조.배송.판매등에서 일어나는 전반적인
유통파괴내용을 다뤘다.
이책은 유통을 생산에서 최종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의미하는 것으로
파악한다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움직임은 유통전체의 틀을 새로
짜기위한 변혁의 움직임이라고 지적한다.
따라서 앞으로 유통업계의 성공여부는 제조.배송.판매를 담당하는 제조업
도매업 소매업이 각단계를 초월한 새로운 협력관계를 어떻게 모색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밝힌다.
소매업과 제조업이 거래가 아니라 상호제휴하는 시대라는 것.
이책은 이런 시각에서 미국의 "JIT"제도, 일본의 "2,6,2원칙"시스템등
새로운 유통기법을 소개하고 교외로의 주거이전같은 생활패턴 변화에 따른
유통의 패러다임변혁등을 살폈다.
특히 메이커나 소매업과는 완전히 구분되는 도매업역할을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6일자).
출판사 : 삶과꿈
가격 : 5,000원
상품의 저가화를 목적으로 일본의 제조.배송.판매등에서 일어나는 전반적인
유통파괴내용을 다뤘다.
이책은 유통을 생산에서 최종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의미하는 것으로
파악한다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움직임은 유통전체의 틀을 새로
짜기위한 변혁의 움직임이라고 지적한다.
따라서 앞으로 유통업계의 성공여부는 제조.배송.판매를 담당하는 제조업
도매업 소매업이 각단계를 초월한 새로운 협력관계를 어떻게 모색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밝힌다.
소매업과 제조업이 거래가 아니라 상호제휴하는 시대라는 것.
이책은 이런 시각에서 미국의 "JIT"제도, 일본의 "2,6,2원칙"시스템등
새로운 유통기법을 소개하고 교외로의 주거이전같은 생활패턴 변화에 따른
유통의 패러다임변혁등을 살폈다.
특히 메이커나 소매업과는 완전히 구분되는 도매업역할을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