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내달 8일부터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148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16-22층 2개동인 이 아파트는 목동동구연합 재건축사업으로 건설되며
27평형 136가구,32평형 44가구,44평형 44가구등 모두 224가구가
들어서게 되는데 이중 조합원분 76가구를 제외한 14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를 평형별로 보면 27평형 136가구,32평형 12가구이며 입주일은
97년 8월께이다.

분양가는 27평형이 1억400만원,32평형이 1억4,200만원선이다.

☎ (790) 3382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