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벽지국교에 교육기자재 지원 서남재단은 26일부터 3일간 경북
성주군 도원국민학교등경상북도지역의 10개 벽지국민학교에 컴퓨터
캠코더 대형앰프 현미투영기등 총2천여만원에 상당하는 교육기자재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다음달에는 지난해 지원했던 전라남도 10개교중 교육환경이
열악한 가운데서도 교사들의 교육열의가 높은 5개교를 선정 50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