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안당국,한인피살 취재특파원 연행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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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최필규특파원 ]지난 22일 북경시에서 발생한 한국인피살사건을
취재하던 장동훈SBS특파원이 북경시 공안당국에 강제 연행돼 2차례에
걸쳐 강압조사를 받아 한국대사관이 중국외교부에 정식 항의키로 했다.
장특파원은 지난26일 오전11시쯤 한국인 석종영씨(31)피살사건과 관련,
북경 낙유호텔에서 종업원들과 인터뷰를 하던중 호텔측으로부터 연락을
받고온 공안당국에 끌려가 2시간동안 취재경위에 관해 조사를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8일자).
취재하던 장동훈SBS특파원이 북경시 공안당국에 강제 연행돼 2차례에
걸쳐 강압조사를 받아 한국대사관이 중국외교부에 정식 항의키로 했다.
장특파원은 지난26일 오전11시쯤 한국인 석종영씨(31)피살사건과 관련,
북경 낙유호텔에서 종업원들과 인터뷰를 하던중 호텔측으로부터 연락을
받고온 공안당국에 끌려가 2시간동안 취재경위에 관해 조사를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