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유량과 유니레버의 합작회사인 해표유니레버가 요구르트를 넣어만든
마요네즈와 샐러드드레싱 샌드위치스프레드등 드레싱류를 오는5월초부터
시판한다.

해표유니레버는 28일 식용유함량을 줄이는 대신 발효유를 첨가한 마요네즈
"요거네즈"와 샐러드드레싱"요거드레싱",샌드위치스프레드"요거스프레드"를
"요후레쉬"라는 통합브랜드로 생산한다고 밝혔다.

국내드레싱류 시장에는 현재 오뚜기식품 롯데삼강 서울하인즈
베스트푸드미원 동원산업등이 참여하고있으며 지난해시장규모는 5백여억원
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