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들이 부진한 가운데 일본의 후쿠시마 아키코가 총상금
5,000만엔의 사다케 재팬클래식에서 우승했다.

후쿠시마는 30일 히로시마골프클럽의 사이조코스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여유있게
우승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