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내달 3일부터 경북 안동시 용상동에 22평형 아파트
384가구를 분양한다.

이번 공급분은 21~47평형 1,533가구의 전체물량중 마지막분으로
분양가는 94년도 기준이 적용돼 4,248만6,000원선이며 국민주택기금
1,200만원이 지원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이 아파트단지에 인공폭포 스노멜팅시스템 옥외
엘리베이터 셔틀버스등 첨단시설및 생활편익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0571) 821-0708~9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