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의 내수판매를 담당하는 우리자동차판매(주)는 직원및 직원
가족들의 민.형사 세무 교통사고 등에 관한 법률상담을 맡게 될
"우리상담실"을 개설,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자동차영업의 특성 때문에 직원들의 차량이용이 빈번하고
이에 따른 교통사고가 잦은 점을 감안해 상담실 내에 "교통사고 지원반"을
별도로 구성,법률상담 및 법률구조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상담실에서는 회사가 위촉한 고문변호사가 직원들의 상담을 맡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