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승용차 모델개발센터 첫 설립...길림공업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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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최필규특파원 ]중국의 첫 승용차모델개발센터가 길림공업대학내에 최
근 설립했다.
승용차모델 개발센터는 중국 기계공업부가 20만 인민폐며 프랑스 MDTV사,미
IMAG사가 공동으로 70만달러어치의 하드웨어및 소프트웨어를,중국제 1차집단
및 홍콩진웅그룹이 10만달러어치의 컴퓨터를 제공하므로써 세워졌다.
길림공업대학은 자동차설계제조과가 있는 이공계 종합대학으로 자동차전공이
중국내 유일하게 "국가급 자동차 중점학과목"으로 지정돼 있다.
중국 자동차엔지니어링의 요람으로 불리워지는 길림공업대학 승용차모델개
발센터는 중국정부의 지원을 받아 신구조 신재료 승요차신형모델을 개발,자동
차업계에 보급하는 한편 기술인재까지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1차적으로 2000년까지 완전한 설비,선진적 기술을 갖춘 다양한 기
능의 승용차 모델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일자).
근 설립했다.
승용차모델 개발센터는 중국 기계공업부가 20만 인민폐며 프랑스 MDTV사,미
IMAG사가 공동으로 70만달러어치의 하드웨어및 소프트웨어를,중국제 1차집단
및 홍콩진웅그룹이 10만달러어치의 컴퓨터를 제공하므로써 세워졌다.
길림공업대학은 자동차설계제조과가 있는 이공계 종합대학으로 자동차전공이
중국내 유일하게 "국가급 자동차 중점학과목"으로 지정돼 있다.
중국 자동차엔지니어링의 요람으로 불리워지는 길림공업대학 승용차모델개
발센터는 중국정부의 지원을 받아 신구조 신재료 승요차신형모델을 개발,자동
차업계에 보급하는 한편 기술인재까지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1차적으로 2000년까지 완전한 설비,선진적 기술을 갖춘 다양한 기
능의 승용차 모델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