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고객 감사 행사 '이츠 하이라이트 타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마트24 이용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대표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일상에서 강력한 가격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75종의 행사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상품은 1+1을 중심으로 다양한 묶음 할인을 기본 적용해 할인율을 대폭 늘렸다. 또한, 묶음 할인에 신세계포인트 적립 혜택까지 더해 가성비를 한층 강화했다.결제 혜택에도 세심히 신경썼다. 행사 기간 동안 BC카드, 삼성카드, 카카오페이머니로 75종 행사 상품을 1만원 이상 결제하면 3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8일까지 이마트24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진행되는 SNS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이마트24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9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이마트24는 지난해 11월 MZ세대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플래그십스토어 '트렌드랩 성수점'과 스탠다드 모델 점포인 '마곡프리미엄점'을 잇따라 선보이며 리브랜딩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마트24는 '1030을 가장 잘 아는 편의점'을 모토로 연내 약 650개의 스탠다드 점포 오픈을 목표로 리브랜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마트24 관계자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75종의 제품 수와 가격 혜택을 드릴 수 있는 감사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마트24는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 속 모든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한다라는 '올데이 하이라이트
대한항공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상담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인다.대한항공은 온라인 고객 상담 서비스 챗봇에 생성형 AI를 도입한 '대한항공 AI 챗봇'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대한항공 AI챗봇은 항공사 규정과 운항 정보 등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한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다. 가장 큰 특징은 '질문 의도 파악' 능력이다. 기존 챗봇이 미리 정해진 시나리오에 따라 단순히 정보만 검색해줬다면, 생성형 AI가 적용된 새 모델은 고객의 복잡한 자연어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예를 들어 고객이 "인천에서 파리로 가는 일반석인데 짐을 몇 개까지 부칠 수 있어?"라고 대화하듯 물으면 AI챗봇이 해당 노선의 좌석 등급별 수하물 규정을 즉시 찾아내 답변하는 식이다.대한항공은 생성형 AI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는 '할루시네이션'(허위 내용을 만들어내는 현상)을 최소화하고, 검증된 답변을 제공하기 위한 AI 특화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했다. 모든 답변에는 관련 규정의 출처와 연관 페이지를 함께 제공해 정보의 신뢰성을 뒷받침했다.또한 서비스 언어도 대폭 확충했다. 기존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등 4개 언어에서 총 13개 언어(중국어 번체, 프랑스어, 러시아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추가)로 확대해 글로벌 고객 편의를 높였다.AI 챗봇이 제공한 답변 외에 추가 정보가 필요한 경우 '상담사 연결'을 입력하면 챗봇 화면에서 상담사 연결로 이어지는 기능도 갖췄다. 다만, 상담사 문의는 한국어와 영어만 지원된다.대한항공 관계자는 "AI 챗봇 서비스로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상담은 물론 글로벌 고객을 위한
인공지능(AI) 가속기 전문 업체 AMD가 시장 추정치를 웃도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내놨다. 올 1분기 실적에 대한 회사의 공식 전망치(가이던스)도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웃돌았다.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8%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에 일회성 수익이 반영됐고, 올 1분기 가이던스에도 중국 매출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AI 반도체 호황에 따라 AMD가 더욱 공격적인 가이던스를 내놓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투자자들이 실망했다는 얘기다.AMD는 지난해 4분기(10∼12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102억7000만달러(약 14조9000억원)를 기록했다고 3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컨센서스인 96억7000만달러를 웃돌았다.AI 가속기 사업이 포함된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39% 증가한 54억달러로 매출 성장세를 이끌었고, 클라이언트·게이밍 부문도 같은 기간 37% 늘어난 39억 달러를 기록했다. AMD는 지난해 4분기 매출에 보급형 AI 가속기인 MI308의 중국 수출액 3억9000만달러가 포함됐고, 올 1분기에도 이 제품의 수출액 1억 달러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는 1.52달러로 시장 컨센서스 1.32달러를 넘어섰다.AMD가 제시한 올 1분기 매출 가이던스의 중간값은 98억달러로 컨센서스인 93억8000만 달러보다 컸다.리사 수 최고경영자(CEO)는 "2025년에 강력한 실행력과, 고성능·AI 플랫폼에 대한 광범위한 수요로 사상 최대의 매출과 수익을 달성했다"며 "전 사업 분야에서 강력한 모멘텀을 유지하며 2026년을 맞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AI 열풍이 GPU뿐 아니라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판매도 촉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AMD 주가는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