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투자심리호전에 힘입어 추가적인 반등이 이어질 전망이다.

외국인한도확대 조기시행및 외수펀드설정,규제완화에 따른 신규수요창출로
수급상황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간 장기조정을 겪은 은행등 대중주가 반등해 개인투자자의 운신의 폭이
커진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자금력강화가 뒷받침된다면 탄력적인 시세분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은행 건설등 대중주에 대해서는 기술적 매매를 하고 대형블루칩과
실적대비 낙폭과대 종목군에 무게중심을 둔 매매전략이 바람직할듯하다.

최종삼 < 대한투신 주식운용부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