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남프로들, '대회줄줄이'..11일부터 8개대회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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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골퍼들이 유례없는 황금기를 맞고 있다.
11일 뉴서울CC에서 열리는 캠브리지오픈을 시작으로 7월6~9일의
아시안프로골프투어(APGA) 3차전까지 8개대회가 한주도 거르지 않고
열리기 때문이다.
8개대회는 국내 5개, 외국 3개대회로 총상금이 160만달러(약 12억원)에
달한다.
특히 국내에서 3주연속 열리는 캠브리지-팬텀-포카리오픈은 총상금이
65만달러에 달해 동남아의 유명선수들이 대거 참가신청을 해놓고
있다.
홈코스의 한국선수들과의 치열한 우승다툼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6월1일 열리는 프로골프선수권대회와 슈페리어오픈에 이어 1,2,3차전이
연속 개최되는 신설 APGA투어도 한국선수들에게 황금어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20명의 투어 시드권자외에 더 많은 선수들을
참가시키기 위해 젊은 선수 위주로 대거 예선전에 내보낼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5일자).
11일 뉴서울CC에서 열리는 캠브리지오픈을 시작으로 7월6~9일의
아시안프로골프투어(APGA) 3차전까지 8개대회가 한주도 거르지 않고
열리기 때문이다.
8개대회는 국내 5개, 외국 3개대회로 총상금이 160만달러(약 12억원)에
달한다.
특히 국내에서 3주연속 열리는 캠브리지-팬텀-포카리오픈은 총상금이
65만달러에 달해 동남아의 유명선수들이 대거 참가신청을 해놓고
있다.
홈코스의 한국선수들과의 치열한 우승다툼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6월1일 열리는 프로골프선수권대회와 슈페리어오픈에 이어 1,2,3차전이
연속 개최되는 신설 APGA투어도 한국선수들에게 황금어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20명의 투어 시드권자외에 더 많은 선수들을
참가시키기 위해 젊은 선수 위주로 대거 예선전에 내보낼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