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새로운 스포츠음료 맥스파워를 개발,4일부터 시판에 들어
갔다.

이 제품은 기존 스포츠음료보다 탄수화물성분을 강화시킨 반면 염분의
양을 줄이고 레몬향을 첨가한 알카리성 이온음료로 갈증해소에 효과적이다.

롯데칠성음료는 3백55 캔제품과 5백 병제품 두가지 제품을 내놓았다.

이회사는 올해 맥스파워의 판매목표를 24캔들이 1백만상자로 정해놓고
대대적인 시음행사와 판촉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소비자가격은 3백55 캔제품 5백50원,5백 병제품 8백원.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