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산책] 김대통령, 민자 초/재선의원 초청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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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8일오후 이상득 유돈우 박범진의원 등 민자당 초/재선의원
26명을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함께하며 중소기업의 인력난 등 경제문제를
중심으로 격의없이 의견을 교환.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은 8.4~8.5%에 이르고 물가
상승률은 5%내에 머물 것으로 본다"며 "특히 재임중 국민총생산(GNP)이
2배로 신장될 것"이라고 전망.
김대통령은 또 "중소기업이 직면한 가장 큰 어려움은 인력난"이라며
"외국인기술연수생이 2만명정도 더 들어올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
김대통령은 허화평의원(포항)에게 "포항제철이 잘 되고 있느냐"고 물으며
포철의 경영에 각별한 관심을 표한 반면 서울시장후보 경선문제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었다고 한 참석자가 전언.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9일자).
26명을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함께하며 중소기업의 인력난 등 경제문제를
중심으로 격의없이 의견을 교환.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은 8.4~8.5%에 이르고 물가
상승률은 5%내에 머물 것으로 본다"며 "특히 재임중 국민총생산(GNP)이
2배로 신장될 것"이라고 전망.
김대통령은 또 "중소기업이 직면한 가장 큰 어려움은 인력난"이라며
"외국인기술연수생이 2만명정도 더 들어올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
김대통령은 허화평의원(포항)에게 "포항제철이 잘 되고 있느냐"고 물으며
포철의 경영에 각별한 관심을 표한 반면 서울시장후보 경선문제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었다고 한 참석자가 전언.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