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최초로 1,500경기 출장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오광소 심판은 프로원년인 82년 개막전(MBC-삼성전)에서 1루심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14년 동안 주심 451경기, 1루심 367경기, 2루심 323경기,
3루심 330경기, 외야심 23경기등 8일까지 총 1,494경기에 출장했다.
한국야구위원회의 김기춘총재는 14일 경기에 앞서 오광소 심판원에게
기념패와 순금메달(1냥)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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