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남서울CC에서 열린 95골프다이제스트배 경영인골프대회에서
김경현씨(전 남서울CC 챔피언)가 6언더파 66타로 개인선수권조 우승을
차지, 스위스왕복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날 핸디캡조에서는 네트스코어 70의 김재혁씨가, 단체전에서는
합계 211타의 희진개발이, 여자부에서는 79타의 남소자씨가 각각
우승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