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협동조합중앙회는 1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세계성체대회기념
교육관에서 한국신협운동 35주년 기념식과 한국신협운동창시자인
메리가별수녀 2주기 추모행사를 갖는다.

전국신협임직원3백여명과 협동조합관계인사1백여명이 참석할 이행사는
제1부로 고메리가별 추모미사를 갖고 제2부는 초창기 신협운동의 개척자
들이 "초기한국신협운동의 재조명"이란 주제로 좌담회를 갖는다.

<최명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