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그룹,록펠러센터 매각검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도쿄=이봉구특파원 ]미쓰비스그룹은 지난 89년 매입한 록펠러센터빌딩의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11일 보도했다.
록펠러센터빌딩의 매각이 성사될지 여부는 현재 불투명하지만 미쓰버시측은
매각이 안될경우 채권자인 부동산투자신탁회사(RCPI)측에 지불금리인하를
요청하는 방법과 채무불이행을 선언하는 문제까지 검토중이다.
미쓰버시그룹의 부동산관리회사인 미쓰비스지소는 RGI의 주식 80%를 총액
13억7천3백만달러에 매입했었다.
RGI는 자회사를 통해 록펠러센터빌딩 14동중 12동을 담보로 13억달러를 차
입했으나 임대수입감소및 금리부담등으로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2일자).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11일 보도했다.
록펠러센터빌딩의 매각이 성사될지 여부는 현재 불투명하지만 미쓰버시측은
매각이 안될경우 채권자인 부동산투자신탁회사(RCPI)측에 지불금리인하를
요청하는 방법과 채무불이행을 선언하는 문제까지 검토중이다.
미쓰버시그룹의 부동산관리회사인 미쓰비스지소는 RGI의 주식 80%를 총액
13억7천3백만달러에 매입했었다.
RGI는 자회사를 통해 록펠러센터빌딩 14동중 12동을 담보로 13억달러를 차
입했으나 임대수입감소및 금리부담등으로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