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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보컴퓨터, 종합클라이언트서버분야 사업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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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보컴퓨터가 백화점전산시스템재구축사업등 종합클라이언트서버(CS)분야사
    업을 본격화한다.

    삼보컴퓨터는 17일 신세계백화점의 해외상품판매관리시스템을 CS방식으로
    재구축키로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중 매출관리,상품입출고,통관수속,원가
    관리등의 관련현장업무분석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미국 일본등의 해외교민들이 현지에서 고국상품을
    주문하는 우편판매가 급증하고 있으나 대형컴퓨터중심의 기존호스트시스템이
    폭주하는 업무량을 더이상 감당해내지 못하고 있는데다 시스템증설비용도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전산시스템을 CS방식으로 재구축키로했다.

    삼보는 지난해 전국 3천5백여우체국을 CS방식으로 한데 묶는 체신금융전산
    화계획에 참여했었다.

    최근 기업내 전산시스템은 물론 경영조직의 리엔지니어링을 위한 수단으
    로 각광받고있는 CS방식의 전산시스템은 중소형컴퓨터 몇대가 과거 대형기
    종이 하던 일을 분담처리하면서 주로 PC급인 사용자측컴퓨터(클라이언트)편
    익위주로 서비스하는 봉사자역할을 하는 최신 기업전산방식이다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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