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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면톱] 유통업체, 단체급식업 참여 붐..올해 4천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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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업체의 단체급식업 참여가 잇달고 있어 경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통 신세계백화점 등이 주도하고 있는 단체급식
    시장에 올해 들어 선경유통 해태유통 미도파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이 뛰어
    들었거나 참여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난 3월부터 1일 8백식 규모인 여의도 선경증권 직원식당의 운영을 통
    해 단체급식업에 뛰어든 선경유통은 이달말부터 1일 1천식 규모의 한국이
    동통신 본사식당의 운영을 시작한다.

    1차식품 전문도매업체인 선경유통은 식자재 납품에도 힘써 지난 91년부
    터 공급해온 자매사 워커힐호텔과 (주)선경외에 동화은행 SKC 등에도 1일
    3천식 규모의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다.

    해태유통도 작년 하반기부터 자매사에 식자재공급을 개시,단체급식업 진
    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해태유통은 현재 그룹연수원 해태제과 해태음료 등 자매사에 연간 1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전담 연구인원을 배치,조만간 단체급식
    및 외식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그룹계열사 및 아시아나항공 등에 1일 1만2천식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해
    온 미도파백화점은 그동안 식자재납품을 전담해온 사납팀의 명칭을 캐이터
    링개발과로 바꾸고 본격적인 단체급식에 뛰어들 계획이다.

    미도파 캐이터링팀은 의정부의 캐터링공장외에 충북 진천에 완공될 코코
    스의 중앙조리센터와도 연계할 계획이며 구매단위를 늘리기 위해 코코스에
    도 식자재를 공급할 것을 검토중이다.

    이밖에 현대백화점도 단체급식사업을 검토중이다.

    이처럼 유통업체들이 잇달아 단체급식업에 뛰어들고 있는 것은 기업 학교
    등의 시장규모가 급격히 커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품질은 별차이없지만 외
    관상의 문제로 제값을 받을 수 없는 채소 과일 등을 재활용할 수 있는 등
    별도의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형 단체급식시장은 지난해 2천억원 규모였으나 올해엔 이보다 배가
    늘어난 4천억원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LG유통과 신세계백화점
    이 70~80%를 점유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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