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은 내달 3일부터 경기도 용인군 구성면 마북리에서 362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9~20층 4개동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국민주택인 24평형이 162가구,
민영주택인 33평형 161가구, 49평형 39가구등이다.

평당분양가는 250만~260만원선이며 국민주택인 24평형은 1,200만원의
국민주택기금이 지원된다.

교통여건은 신갈IC, 수원IC등이 근접해 있어 국도및 고속도로로 서울은
물론 수도권주변도시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인근에 대기업의 연구소및 연수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거환경도 좋은 편이다. (586) 6007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