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산책] 김대통령, 권농의 날 맞아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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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23일 권농의 날을 맞아 경북상주시 함창읍오사리에서
마을주민과 모내기를 한뒤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
김대통령은 이날 손수 이앙기를 운전하며 10여분간 모를 심었는데 이를
지켜보던 주민들은 김대통령이 능숙한 솜씨로 모내기를 끝내자 일제히
박수를 치며 환호.
김대통령은 이어 농민대표 80여명과 도시락으로 점심을 함께하며 농민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정부의 농업정책등을 설명.
김대통령은 이자리에서 농촌학생에 대한 대입특례제도를 소개하며 "이제
농촌에 있어야 오히려 일류대학에 가기가 쉬워진만큼 자녀들을 서울로 보낼
필요가 없다"고 강조.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4일자).
마을주민과 모내기를 한뒤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
김대통령은 이날 손수 이앙기를 운전하며 10여분간 모를 심었는데 이를
지켜보던 주민들은 김대통령이 능숙한 솜씨로 모내기를 끝내자 일제히
박수를 치며 환호.
김대통령은 이어 농민대표 80여명과 도시락으로 점심을 함께하며 농민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정부의 농업정책등을 설명.
김대통령은 이자리에서 농촌학생에 대한 대입특례제도를 소개하며 "이제
농촌에 있어야 오히려 일류대학에 가기가 쉬워진만큼 자녀들을 서울로 보낼
필요가 없다"고 강조.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