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행업체 서원기업, "노사화합결의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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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희영기자) 택시운행업체인 서원기업(인천시 중구 항동7가 53의4)의
1백80명 사원들은 25일 사내에서 "노사화합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노사간
앙금을 씻고 회사발전에 최선을 다할것을 결의했다.
노사양측은 이날 "너와 나의 평생일터 한뜻모아 가꿔보자, 협력속에 크는
노사 경쟁시대 선두주자"등의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상호 신뢰와 협력속에
회사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또 "노사간 대화창구를 항상 개방해 어려움에 처한 택시업계의 경영난
타개에 앞장설 것"도 결의했다.
이한규사장은 "노조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회사분위기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고 말하고 "회사측도 사원의 복리증진에 최우선을 두고
성실경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원기업 노사는 이날 지난 92년 사원들의 급여지급 문제로 법정다툼으로
까지 비화된 소송을 취하하는 한편 한달에 24일이상 근무시 임금전액을
지급키로 합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6일자).
1백80명 사원들은 25일 사내에서 "노사화합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노사간
앙금을 씻고 회사발전에 최선을 다할것을 결의했다.
노사양측은 이날 "너와 나의 평생일터 한뜻모아 가꿔보자, 협력속에 크는
노사 경쟁시대 선두주자"등의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상호 신뢰와 협력속에
회사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또 "노사간 대화창구를 항상 개방해 어려움에 처한 택시업계의 경영난
타개에 앞장설 것"도 결의했다.
이한규사장은 "노조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회사분위기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고 말하고 "회사측도 사원의 복리증진에 최우선을 두고
성실경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원기업 노사는 이날 지난 92년 사원들의 급여지급 문제로 법정다툼으로
까지 비화된 소송을 취하하는 한편 한달에 24일이상 근무시 임금전액을
지급키로 합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