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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청사 부지 대부분 지지..서울시 신청사부지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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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신청사가 현청사부지에 재건축되는 방향으로 결정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서울시는 25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현청사부지와 동대문운동장
    등 두곳을 놓고 신청사후보지 공청회를 개최한 결과, 대부분의 전문가와
    시민들이 현청사부지를 지지했다.

    지정토론자 8명중 여홍구한양대교수 유재현경실련 사무총장등 5명은
    "현청사자리가 역사성 상징성 접근성등 여러 측면에서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또 최만린서울대교수등 2명은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으며 동대문운동장
    선정을 주장한 사람은 심상일서울시의원 1명뿐이었다.

    서울시 신청사건립 추진 시민위원회(위원장 이광로서울대교수)는 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오는 30일 4차 회의를 갖고 신청사 후보지를 최종 결정키로
    했으며 최병렬서울시장은 다음달 10일 신청사 후보지와 규모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 방형국.이승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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