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그룹회장,부산은행 주식 지분율 16.7%로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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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의 대주주인 신격호 롯데그룹회장이 부산은행의 주식 22만7천8백
30주(0.66%)를 추가로 처분,지분을 16.7%로 낮추었다.
증권거래소에따르면 롯데그룹의 신회장은 이날 후장종가로 부산은행주식
22만7천8백30주를 후장종가인 8천50원에 신한증권에 매각했다.
이에앞서 신 회장은 지난달 말 대기업그룹의 지방은행 지분 15%이하 축소
정책에따라 5.1 5%를 일본인에 처분했었다.
신한증권은 이날 부산은행 주식을 후장 동시호가에 신고자젼거래하려했으나
주문착오로 매수주문만 신고자전하는 바람에 부산은행주식을 상품으로 매입
하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 박주병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7일자).
30주(0.66%)를 추가로 처분,지분을 16.7%로 낮추었다.
증권거래소에따르면 롯데그룹의 신회장은 이날 후장종가로 부산은행주식
22만7천8백30주를 후장종가인 8천50원에 신한증권에 매각했다.
이에앞서 신 회장은 지난달 말 대기업그룹의 지방은행 지분 15%이하 축소
정책에따라 5.1 5%를 일본인에 처분했었다.
신한증권은 이날 부산은행 주식을 후장 동시호가에 신고자젼거래하려했으나
주문착오로 매수주문만 신고자전하는 바람에 부산은행주식을 상품으로 매입
하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 박주병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