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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하이라이트] (27일) '옥이 이모' ; '주말의 명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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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극장" <옥이 이모> (SBSTV 오후 8시50분)

    = 함께 상경하자는 약속을 어긴 상구를 불러 낸 복태는 말다툼 끝에
    주먹질을 한다. 두사람이 싸우는 모습을 본 망태가 둘을 불러다가
    혼을 내준다.

    겉보기와는 다른 망태의 학구적인 모습에 둘은 반하게 되고 복태는
    선생님 갖다 주라고 엄마가 준 옷을 망태에게 줘버린다.

    평수는 외할아버지가 포목집 여주인과 사귀는 것에 반대하고
    외할아버지는 단식으로 대응한다. 상구를 데리고 살기로 한 평수처는
    상구에게 아침에 일어나서 해야 할 농사일에 대해서 죽 늘어놓는다.

    <> "주말의 명화" <천재소년 예이트> (MBCTV 오후 10시30분)

    = 식당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엄마 디디와 단둘이 살고 있는 프레드는
    비상한 능력을 지닌 천재다.

    특수학교를 운영하며 영재 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제인 그레이슨은
    프레드에게 관심을 갖고 디디에게 프레드를 맡겠다고 제안한다.

    같은 처지의 학생들을 사귀면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프레드는
    집에 돌아오고 얼마 후 디디를 찾은 제인은 여름 학기 동안
    대학에 데려가려 한다.

    <> "역사의 라이벌" <단종의 두 숙부, 수양대군과 안평대군>
    (KBS1TV 오후 8시)

    = 성군 세종의 30년 태평치세가 막을 내리고 문종의 갑작스런
    죽음과 더불어 발생한 왕권의 약화는 단종조를 조선 역사상 가장
    역동적이고 비극적인 권력 투쟁의 공간으로 몰고 간다.

    세종과 문종의 유언을 바탕으로 한 황보인, 김종서 등 의정부
    대신들은 어린 단종을 측근에서 보좌하며 막강한 권력을 움켜쥐게
    된다.

    반면 수양과 안평을 필두로 한 강성한 왕숙들은 절대왕권의 약화를
    불안하게 생각하며 호시탐탐 의정부 대신들을 제거하기 위해 휘하에
    수많은 인재들을 끌어들인다.

    <> "직업의 세계" <환경기사 편> (EBSTV 오후 9시)

    =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롭게 유망직종으로 떠오른 직업인
    환경기사. 막상 환경기사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는 일반인들에게 그리
    알려져 있지 않다.

    그들이 하는 일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분야별로 세분화 해서
    알아본다. 또한 환경기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교육기관과
    자격증 시험안내에 대한 정보도 준비했다.

    지구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는 일에 한몫을 담당하고 있는만큼
    보람이 큰 직업인 환경기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 "주말연속극" <젊은이의 양지> (KBS2TV 오후 7시55분)

    = 갑작스레 석주의 집을 방문하게 된 인범은 집의 규모와 화려한
    실내장식에 놀란다.

    인범은 김여사와 석주의 다정한 모자관계가 더할 나위없이 부럽고
    자신의 출신 배경과 현재상황이 초라하게 느껴진다.

    윤배는 갱안에서 수철이 잃어버린 줄로만 알았던 인범의 엽서를
    발견해 차희에게 전해주어 그녀를 기쁘게 한다.

    차희는 고마움에 저녁에 맥주를 사고,뜻밖에 차희와 단둘이 데이트를
    하게 된 윤배는 좋아서 어쩔줄 몰라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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