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금융상품 투자, 한국 이탈 필리핀/인도네시아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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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나 회사채등 고정수입이 보장되는 금융상품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발길이 최근들어 한국에서 필리핀및 인도네시아로 옮겨가고
있다고 아시안 월 스트리트저널지가 29일 보도했다.
저널지는 연초 멕시코금융위기로 아시아개도국들의 채권가격이 급락, 구미
투자자들이 전체적으로는 값싼 아시아채권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으나
국별 투자측면에서는 채권값이 상대적으로 비싼 한국채권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신문은 미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푸어스(S&P)가 최근 한국정부의
신용도를 A에서 AA로 한단계 높인 결과, 한국정부및 기업들이 발행하는
채권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따라 만기일이 비슷한 미채권 수익률과 아시아채권 수익률간의 마진
(차이)에 비례, 아시아채권에 대한 투자규모를 결정하고 있는 미 일 유럽등
선진국투자자들은 한국채권가격상승(수익률하락)에 따른 미채권과의 마진
축소로 대한채권투자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홍콩소재 인컴파트너스사에서 아시아고정수입투자펀드를 운용중
인 프란시스 티지아이사는 "한국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된후 미.한
채권수익률사이의 마진이 줄어들어 한국채권에서 손을 떼고 있다"고 말했다.
채권시장 분석가들은 앞으로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정식 가입
하면 한국정부의 국채나 일반기업의 사채발행가격이 상승, 외국인투자자들
로부터 좀더 멀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0일자).
투자자들의 발길이 최근들어 한국에서 필리핀및 인도네시아로 옮겨가고
있다고 아시안 월 스트리트저널지가 29일 보도했다.
저널지는 연초 멕시코금융위기로 아시아개도국들의 채권가격이 급락, 구미
투자자들이 전체적으로는 값싼 아시아채권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으나
국별 투자측면에서는 채권값이 상대적으로 비싼 한국채권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신문은 미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푸어스(S&P)가 최근 한국정부의
신용도를 A에서 AA로 한단계 높인 결과, 한국정부및 기업들이 발행하는
채권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따라 만기일이 비슷한 미채권 수익률과 아시아채권 수익률간의 마진
(차이)에 비례, 아시아채권에 대한 투자규모를 결정하고 있는 미 일 유럽등
선진국투자자들은 한국채권가격상승(수익률하락)에 따른 미채권과의 마진
축소로 대한채권투자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홍콩소재 인컴파트너스사에서 아시아고정수입투자펀드를 운용중
인 프란시스 티지아이사는 "한국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된후 미.한
채권수익률사이의 마진이 줄어들어 한국채권에서 손을 떼고 있다"고 말했다.
채권시장 분석가들은 앞으로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정식 가입
하면 한국정부의 국채나 일반기업의 사채발행가격이 상승, 외국인투자자들
로부터 좀더 멀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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