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진흥청은 30일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기술을 사용,생산된 제품에 대해
부여하는 NT마크를 5월 한달동안 5개업체의 신기술에 대해 부여했다고 밝혔
다.

NT마크를 부여받은 기업은 자금지원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쉽게 지원받을
수 있으며 통산산업부 및 조달청등의 협조로 정부등 공공기관에 생산제품을
우선 납품함으로써 판로를 확보하게 된다.

이번에 NT마크를 새로 부여받은 기술은<>(주)기아기공의 복합축(cam)을
이용한 머시닝센터용 고속공구 교환장치<>(주)삼양감속기의 헬리컬기어 감
속기용 어댑터<>트리메탈코리아(주)의 컬러TV 브라운관용 트리메탈<>금호
전기(주)의 절전형 26 32W형광등<>삼정산업(주)의 이동식 복열포트
파종기등 5개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