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3월 경기동행지수가 70.0으로 13개월 연속 50이상을 기록했다고
일 경제기획청이 30일 밝혔다.

경제기획청은 4월의 경기동행지수도 50을 넘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경기동행지수는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것으로 50이상이면 경기
상승기를 나타낸다.

기획청은 또 3월의 경기선행지수는 45.5를 기록, 2월에 이어 2달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3월 경기선행지수는 산출지표 13개중 2개가 빠진 가집계로
최종치는 아니라고 기획청은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1일자).